안동우 제주시장은 12월 13일 영평동 소재 농산물가공 선도업체인 ㈜제우스(JE-US)를 방문해 현장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.
안동우 시장은 "제주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최근 소비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유통라인의 구축 등 다변화 노력을 해줄 것"을 강조했다.
이어 이에 따른 "지역브랜드 비대면 마케팅 지원 등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해 나가겠다"고 말했다.
한편 식품가공업체인 ㈜제우스는 2007년에 한미산업으로 설립한 후 2017년 농업회사법인(주) 제우스로 사명을 변경했다.
이어 2018년에는 제주향토강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, 지난해에는 100억원 매출 달성과 함께 제주 스타기업으로 성장했다.
원문 : 제주교통복지신문https://www.jejutwn.com/news/article.html?no=113943